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미네 반찬 (문단 편집) == 기타 == * 4회 마지막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방송 스태프 70여 명을 위해 집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온 것. 예전부터 지인들에게 넉넉한 집밥 인심을 베풀기로 잘 알려졌는데, 여기서도 스태프들을 위해서 반찬 20여 종을 넉넉히 준비해 와서 스태프들이 정신 없이 먹는 장면이 나왔다. 각종 김치들이 일품이었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살려주었고 김수미라는 사람의 인품을 잘 보여준 장면.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수미는 이런 선행을 매 참여하는 프로그램마다 해왔는데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3 마지막 회에서도 그랬고[* 마지막 회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뷔페 수준이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 출연했을 때도 그랬다.[*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밝히길 온가족이 수다 떠는 장면에서 나온 밥과 반찬은 모두 김수미가 해온 것이라고 ~~[[이범수]]의 찰진 게장 먹방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촬영 소품으로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모든 스텝들이 다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만큼 해온 것이었다 한다.] 1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원일기]]에서도 매번 했던 모양. 본인 말로는 대본 외우는 것보다 요리하기가 더 힘들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대본이 있어도 일용엄니 대사는 반 이상이 애드리브였고, 다른 출연진들은 김수미 입에서 어떤 대사가 나올지 몰라 좌불안석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최불암]]은 김수미가 차려온 밥을 출연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안 빠지고 다 먹었다고.--장동민 曰 : 아~ 그래서 [[한국인의 밥상]]을…-- 후에 59화에서 중복 특집으로 오리주물럭과 오리백숙을 해와서 스태프들을 배불리 먹이기도 했다. * 김수미의 레시피는 3-4인분 기준으로 진행되는데, 밑반찬도 있지만 한두 가지는 밥 없이도 배 채우는 요리 수준이라 그걸 네 사람이 요리하니 양이 꽤 많다. 식사 장면 촬영하고 남는 것은 스텝들이 먹는 듯하다. 스텝들 먹을 것 없다고 너무 많이 먹는 출연자~~주로 최현석~~를 김수미가 구박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 담당 PD는 수미네 반찬가게를 전 세계에 팝업 스토어처럼 열어볼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일본이다. * 초기 회차에는 만들어간 음식을 출연자들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대접하는 내용이 있었다. * 8화에서 양식을 배우고 싶다는 김수미의 의견을 수렴해 셰프들이 요리를 만들 때 최현석이 만드는 게살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같이 만들었다. * 14~15화에서는 일본[* 정확히는 도쿄의 [[신주쿠]] 내에 있는 대표적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에 직접 음식을 공수해서 반찬가게 겸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김수미는 처음에는 친절하게 손님들을 응대했지만, 대기열이 길어지자 [[욕쟁이할머니 음식점|'욕쟁이 할매 식당']]이 되어서 다먹은 손님들을 쫓아내는 사태(?)가 벌어졌다. 손님들이 두 시간 넘게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교포들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도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점심/저녁으로 이틀 동안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준비한 재료가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어 둘째날 점심까지만 장사를 했다. 총 매출은 1125만 원이고 수익금은 재일교포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 예능은 예능이다 보니 꽁트가 들어갈 때가 종종 있는데 가을 전어 편에는 김이선이 갑자기 집으로 돌아온 며느리역으로 나왔다 세트장에 있던 셰프들과 장동민, 현영은 빵터진 건지 당황한 건지 웃기 바빴고 그나마 평정심을 찾던 김수미도 애드립으로 깜짝 상황극을 이어갔지만 이내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확실히 PD가 예능감이 있는 듯~~ * 대놓고 PPL을 하는 편이다. 뜬금없이 어색한 톤으로 한 구석에 가져다놓은 제품을 칭찬한다거나, 제자들의 레시피를 선보일 때 특정 제품을 이용한 조리법을 선보이는 식이다. 21회에 신현준이 출현했을 때는 본인이 광고하는 건강 보조식품을 음식에 뿌려서 먹는 상황도 있었다. * 초반 오프닝때 간식을 먹으며 시작했는데 프로그램이 장기화가 되면서 소재가 떨어졌는지 [[안일권]]이 식자재상 역할로 출연하여 현장에서 재료를 구매하는 컨셉을 도입했다. 재료 가격 등을 소개하려는 의도인 듯한데, 가격이 방송 시점의 시세와 맞지 않은 경우도 있다. 가끔은 도매 시장에서 사온게 아닌가 싶은 가격대도 나온다. 이후 할배네 반찬이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없어졌다. * 소고기는 한우만 사용하면서 '''집에서 해먹으면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수입육이나 육우를 쓰면 훨씬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 66화에 감자탕을 소개하는데, 시중에 소매로 판매하는 국산 돼지등뼈를 사용하면 방송처럼 푸짐한 살을 기대하기 어렵다. 구매할 때는 괜찮아 보여도 삶으면 부피가 줄어든다. 업소에서 사용하는 감자탕용 돼지등뼈는 따로 살을 남겨서 가공한다고 한다. 살점을 기대한다면 돈 더 들여서 등갈비나 갈비를 쓰고, 저렴하게는 수입 냉동 목뼈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분류:tvN 예능 프로그램]][[분류:한국의 요리 예능]][[분류:2018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20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21년 방송 프로그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